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에스기 겐신(풍림화산) (문단 편집) == 캐스팅 비화 == [[다케다 신겐]]과 [[우에스기 겐신]]에게 붙어 있던 기존의 마초 이미지를 완전히 쇄신하는 캐스트가 이루어졌는데, 켄신 역에는 '''[[각트]]'''가 캐스팅되었다. 기존의 신겐/켄신의 인상과 전혀 동떨어진 모습인데다가 특히 각트의 경우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아이돌 캐스팅으로 보일 소지가 있어 사극 매니아들에게는 격렬하게 비판받았지만 드라마가 시작되자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로 인해 논란은 점차 사그러들었다. 거기에 각트가 연기한 겐신은 특이한 이미지와 연기로 인해 후일에도 겐신의 이미지 자체를 크게 변화시켰다. 이 캐스팅은 PD가 사극에 변화를 주기 위한 배역을 찾다가 마침 말을 탈 줄도 아는 각트에게 맡겼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, 각트를 위한 연출이 자주 나타나는 등 PD가 팬인 듯한 인상을 줬다. 꽃미남인 각트를 캐스팅한 것은 극의 흥미를 위해 겐신 여성설을 고려한 것이라고. 아무튼 주인공의 숙적으로 등장했음에도 [[주인공 보정]]을 받는 게 겐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. 실제로 주인공인 [[야마모토 간스케]]의 대사에서 "넘을 수 없는 산을 보았다."라고 표현되어 그 느낌이 더욱 강하다. 각트는 캐스팅 전후로 이 배역으로 겐신이라는 이미지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석하면서도 겐신이 믿은 신념과 정의를 표현하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, 당시 일본에서 반응은 '''21세기의 4차원 각트와 전국시대 4차원 겐신의 만남'''이란 반응을 보였다. --21세기 건덕과 전국시대 비사문천덕후의 만남-- 드라마 내에서는 당시에 어울리는 모습이 아니라 긴 장발을 길러 '''[[귀무자 시리즈|귀무자]]스럽다'''라는 평가도 있었으나[* 원래 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흰 두건을 쓰기로 되어있었던 듯 하고, 티저에서도 흰 두건을 쓴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결국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. 실제로도 겐신이 정식으로 출가한 것은 4차 카와나카지마 전투 이후의 일이니 등장하지 않는 것이 맞기도 하지만.], 오히려 이런 점이 당시 전국시대 무장으로써는 독특한 사고관을 가진 우에스기 겐신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로 바뀌었다.[* 이 부분에 있어서 각트는 지금은 고인이 된 오가타 켄(풍림화산에서 겐신의 군사역인 우사미 사다미츠 역을 맡음)의 연기지도와 가르침이 정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. 오가타 켄의 죽음을 추모해 '''My father's day'''라는 노래를 냈다.][* 여담으로 오카타 켄에 대한 각트의 추모나 감사는 2019년 현재까지도 꾸준하다.] 평가가 좋아진 이유는 '''이미지는 각트. 그러나 표현하는 것은 겐신'''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. [[파일:attachment/sdsdsdsd_1.jpg]] 특히 극의 마지막인 4차 [[카와나카지마 전투]]에서의 모습은 꽤나 호평을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